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하는바람에 너무 정신이 없던 터라

튼살예방이라곤 신경도 못썼어요

근데 어느순간 가려우면서 튼살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첫출산때는    튼살이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하는데

전  쌍둥이를 가져서 그런지 첫 출산임에도 쫙쫙 튼살이 생기고 말았네요.

그래서 출산을 하고 바로 치료를 하자고 벼루고 있다가

출산 6주만에 치료를 시작했어요

출산전에 전화상담을 받았는데,빠를수록 좋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산후조리는 어느정도 해야된다고.

지금 두번째 치료까지 받았어요.

재생이 느린편이 아니라 치료주기가 빠른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치료갈때마다 우리 쌍둥이들을 친정어머니께 맡겨야 해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지만

지금치료 못받으면 정말 우울증이 생길거 같아 치료를 받고있어요.

저의 기대만큼 효과도 좋았음 좋겠네요.

늘 꼼꼼히 지켜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구요,

남은치료도 잘 부탁드릴께요